식품의약품안전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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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“술.담배 못 끊으면 몸에 중금속 쌓인다.”

식품위해평가과/유해물질기준과 황명실/엄미옥|2017-06-13

- 성인 대상 중금속 체내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결과 -

□ 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 손문기)는 평소 술이나 담배를 하는 즐기는 경우 몸속에 중금속이 더 쉽게 쌓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.
○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우리 국민 4,000명을 대상으로 체내 중금속 농도 변화를 추적 조사한 결과, 성인 중 1주일에 4번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체내 중금속 농도가 납은 54%, 카드뮴은 11%, 수은은 89%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○ 성별에 따른 납과 수은 농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는데, 식품을 통한 노출량에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어 식품 이외의 다른 요인(음주, 흡연 등)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.
○ 이번 발표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‘10년부터 ’15년까지 체내 중금속 농도 변화를 추적조사하고 체내 중금속 농도와 식품 섭취, 생활습관 등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이다.
- 조사는 ‘10년 4,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, 이 가운데 870명에 대해서는 ’15년까지 2차례 추적조사가 이루어졌다.

□ 식약처는 우리 국민의 체내 중금속 농도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성인을 중심으로 식품 이외 추가적인 노출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음주, 흡연, 식습관 등의 요인이 체내 중금속 농도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.
○ 술을 마시는 사람의 몸속 중금속 농도가 높은 것은 알코올이 칼슘‧철분‧엽산 등 영양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금속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으로 보인다. 또한 과도한 술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세포의 중금속 제거능력이 낮아지는 것도 또 다른 요인으로 볼 수 있다.
○ 체내 중금속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식품을 통한 노출 이외에도 음주‧흡연하는 생활습관과 칼슘‧철분 등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이 체내 중금속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.

□ 식약처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<중금속 기준 규격 관리정책>이 장기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지속적인 식생활 개선과 금연·절주 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 개선노력 계속해 나아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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